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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김수현
작성자 : bha1070   작성일 : 2018-02-06   조회수 : 2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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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

 

김수현

 

아침 7시 30분 알람소리가 울린다.

깊은 잠에서 눈을 뜬다.

매일 아침 나를 환영해주시는 어머니 따뜻한 밥 9시 나는 집을 나선다.

매일 아침 항상 똑같은 얼굴로 나를 한영하는 지하철 10시 나는 회사에 도착한다.

매일 아침 반갑게 인사하는 동료들

 

나의 본격적인 사루가 시작된다.

사람들은 나에게 건축설계사라 한다.

수많은 설계도가 내 머릿속에 있다.

 

저녁 6시가 퇴근소리가 들린다.

매일 저녁 나를 배웅해주시는 대리님 6시 30분 나는 다시 지하로 내려간다.

매일 저녁 바쁜 사람들 속에서 나는 지하철을 탄다.

7시 나는 집에 도착한다.

매일 저녁 반갑게 환영해주시는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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