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날개 장애인자립생활센터

더 멀리! 더 오래! 서울시, <한강 종이비행기축제> 참여자 모집

- 9. 9.(일) 여의도한강공원에서 <2018년 한강 종이비행기 축제> 개최
- 대회종목은 △멀리날리기 △오래날리기 △가족대항 대형종이비행기 착륙하기로 구성
  → 종목별 4개 부문(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개인 총 800명, 총 50가족 모집
  → 우수참여자 총 72팀(개인과 가족)에 서울특별시장상 및 서울시한강사업본부장상 수여
- 대회참여는 무료이며 신청은 8.20.(월)부터 서울시공공예약시스템 통해 선착순 접수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9. 9.(일) 여의도한강공원에서 항공 과학을 주제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2018년 한강 종이비행기축제>를 개최하며, 종이비행기 대회에 참여할 참여자를 사전 모집합니다.

<2018년 한강 종이비행기 축제>는 올해로 10회 째 진행되며 과거 여의도 비행장, 비행사 안창남 등 한강의 역사를 소재와 접목시켜 시민들에게 항공과학에 대한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 이번 행사는 일제강점기 일본에서 비행사 자격을 받은 안창남(당시 조선의 항공을 날았던 최초의 한국인 비행사)이 1922년 고국 방문 기념 비행을 한 여의도를 배경으로 진행되어 역사적 의미를 더합니다.

이번 축제의 꽃인 ‘종이비행기 날리기 대회’는 3개의 종목으로 구성됩니다.
개인 참여 종목인 종이비행기 △멀리날리기 △오래날리기 와
가족대항 종목인 △대형종이비행기 착륙하기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입니다.

• 개인 참여 2개 종목에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의 4개 부문으로 총 800명 모집.
• 가족대항 종목인 ‘대형 종이비행기 착륙하기’ 대회는 총 50가족을 모집하며, 전지사이즈의 대형종이비행기를 가족참여자가 함께 접어 목표물에 가장 근접하게 날린 우수 참여자를 선발
• 대회 우수 참여자는 종이비행기 날리기 국제대회의 심사기준을 적용하여 선발하며
  각 종목의 우수 참여자 총72팀(개인 및 가족) 중 대상과 금상에게는 서울특별시장상을, 은상과 동상에게는 서울시한강사업본부장상 수여

대회 참여자는 8. 20.(월)부터 9. 5.(수)까지 서울시공공예약시스템(yeyak.seoul.go.kr)을 통해
종목별, 부문별로 구분하여 선착순으로 접수합니다.

• 단, 선착순 접수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서울시공공예약시스템 해당 페이지를 참고해 주세요.

또한 축제 당일인 오는 9. 9.(일)에는 종이비행기 날리기 대회 뿐만 아니라 항공과학에 관심 있는 어린이, 청소년, 성인들을 위해 다채로운 전시·체험·공연 프로그램도 펼쳐질 예정입니다.

• 과거·근대·미래의 비행기 변천사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전시
• 비행원리를 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동력·무동력 비행기 만들기
• 드론비행 체험 등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