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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동료상담
작성자 : bha1070   작성일 : 2018-02-06   조회수 : 2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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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동료상담

 

                                                                      김수현

 

나는 동료상담을 좋아한다. 친구도 만날 수 있고 선생님도 만

나고 즐겁게 지낼 수 있어서 좋다. 동료상담도 여러 형태가 있

다. 1일 동료상담도 있고, 2박3일 동료상담도 있고, 그중에 금

요일마다 참여하는 '문화날개 자립생활 센터'에 동료상담을 소

개하여 한다. 집에서 이른 점심을 먹고 7호선을 타고 20분 걸

려 센터에 왔다. 집에서 역까지 5분에서 10분 걸리는데 나의

애마 전동차가 빨라서 매우 좋다. 오늘의 동료상담은 내가 좋

아하는 동료상담에 대한 글을 쓰는 것이다. '문화날개'에 오면

맛있는 빵도 거져간다. 나는 피자빵을 좋아하는데 빵이 대체적

으로 짜지 않아서 매우 맛있다. 집에 가서 부모님과 함께 먹을

수 있어서 좋다. 한 달전에 여의도 이룸센터에서의 동료상담은

2박3일 이었다. 새로운 친구를 사귈 수 있어서 좋았다. 지금도

두 명의 친구와 전화를 하며 지낸다. 다가오는 8월 말에도 있

을 2박 3일의 동료상담 계획이 기다려진다. 또 새로운 친구를

사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내가 동료상담과 친구

를 사귀는 것을 좋아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내가 열다섯살이

될 때까지 나는 집안에서만 지냈다. 2003년도에 전동차를 탈

수 있게 되어 드디어 복지회관에도 다닐 수 있게 되었고 친구

도 만날 수 있었다. 매우 기뻣다. 앞으로도 여러 센터에서 진행

되는 동료상담에 적극 참여하며 즐겁게 활동적인 생활을 해 나

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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