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날개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배려

                                                                     신경범

이번 활동을 통해 다른 사람에 대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디는 계기가 되었덙 것 같다.

말로만 이해한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이해하는 것 말이

다. 지금껏 장애인들을 이해한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실제로

그러지 못했다는 것을 이번에 깨달았던 거 같다.

친구들의 성격을 알아보는데 여행만큼 좋은 것이 없듯이 같이

활동하는 것만큼 다른 사람에 대해 알아보는데 좋은 방법은 없

는 것 같다.

특히 장애인분들은 비장애인분들보자 더욱 더 이해아 배려가 필

요한 만큼 이러한 과정을 장애인과 같이 어떤 활동을 하는데

있어 정말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것을 가장 크게 느낀 경우가 바로 서울대학교를 탐방했을

때, 그리고 대경씨 보치아 운동을 했을 때 대경씨를 데려다르

리면서였다.

휠체어를 탔을 때 얼마나 이동하는 게 힘든지 또 고려해야하는

점이 많은지... 평소에 휠체어를 타고 다니시는 수현씨의 경우

얼마나 일상생활이 불편할지 상상도 안간다.